펜데믹이 지나간 자리

우리는 코로나19를 통해 인수공통감염병의 위험을 잘 알고 있습니다.
야생동물의 서식지 까지 농지가 확장되고, 공장식축산이 계속된다면 인수공통감염병의 출현과 돌연변이 발생은 더욱 심화 될 것입니다.

식량안보 위기
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은 20% 밖에 되지않고, 수입되는 곡물의 약 70%는 가축사료로 사용되고 있음에도 육류 자급률은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. 식량자급을 위한 대안식량이 필요합니다.



가축의 재정의
가축을 '죽음으로서 고기를 제공하는 대상'이 아닌 '세포를 제공하는 동물'로 재 정의하고, 사육과 도축을 최소화 합니다.
최적의 환경에서 건강한 세포로 배양육은 만들어집니다.

자연의 복원
우리나라 평지엔 숲다운 숲도 야생동물을 위한 공간도 부족합니다.
식량시스템의 변화만이 탄소중립과 자연복원을 이룰 수 있는 길입니다.